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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와 영부인 그리고 파란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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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G20일정 마치고 방한하여 6월 30일 한-미 정상회담을 가졌다. 청와대 공식 사이트 사진을 보면 웃고있는 문재인 대통령 부부의 표정과 무표정인 트럼프 대통령의 표정이 상반대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30일 청와대에서 한미 정상회담 후 가진 공동기자회견 모두발언을 통해 김 여사를 언급했다. <출처> 조선일보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30/2019063000589.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트럼프 대통령이 이례적으로 '활기찬 면모','각별한 나라 사랑'을 공식 석상에서 2번이나 칭찬한 이유가 있을까?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숙 여사의 어떠한 모습을 활기찬 나라 사랑의 모습으로 인식했던 걸까?  김정숙 여사의 옷차림을 보면 주황색 드레스에 어울리지 않는 파란나비 브로치가 눈에 띈다. 파란나비???!!! < https://indiespace.kr/3476 > 평화를 위한 날개짓~!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ooljay7&logNo=220999131527&parentCategoryNo=5&categoryNo=140&viewDate=&isShowPopularPosts=false&from=postView > 최고의 안보는 사드가 아니라 평화!!! 가정해 보면 김정숙 여사는 트럼프 대통령을 초청해서 '사드 반대' 브로치를 착용하고 무언의 항의를 하였고 트럼프는 그 의미를 파악하고 모두발언에서 이례적으로 '활기찬 면모', '각별한 나라 사랑'을 언급하면서 비꼰건가?

역대 정부 '최초'로 6.25 참전용사를 초청한 청와대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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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남침에 의해 발생한 6.25 전쟁(한국전쟁) 69주년을 맞이하여 문재인 대통령이 참전용사를 청와대에 초청했다.  <출처 - 청와대 :  https://www1.president.go.kr/articles/6635 > 근데 문대통령의 발언에서 충격적인 내용이 있었는데 참전용사와 가족들을 청와대로 초청한것이 역대 정부 '최초' 라고 한다!!! 종북 좌파 정부라고 알려진 이 정부에서 역대 정부 최초로 참전용사를 초청했다니 오타가 아닐까? <출처 - 청와대 :  https://www1.president.go.kr/articles/6637 > 다른 자료에서도 역대 정부 처음을 여러번 강조하는 것을 보면 확실히 오타는 아닌것 같다. 연합뉴스를 시작으로 뉴스1, 오마이뉴스 등 많은 언론들이 6.25 참전용사를 청와대에 초대한 것이 '역대 최초'라고 보도했다. 그럼 진실이 무엇인지 확인해 보자.   역시 거짓말 이었음. 김대중, 노무현 정권때는 초청안했으니 역대 (종북 좌파) 정권 중 '최초'는 맞는 것 같다. <참고 자료 - 뉴스톱 :  http://www.newstof.com/news/articleView.html?idxno=1715 >

초등 국정교과서 213곳 '무단 수정'후 전국 6,064개 초등학교서 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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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 집필 책임자 모르게 213곳이나 고쳐져 교육 현장에 배포된 초등학교 6학년 1학기 사회 교과서(왼쪽) 당시 연구 집필 책임자인 박용조 진주교대 교수는 교과서 수정 사실 자체를 알지 못했는데도 '수정 보완 협의록'(오른쪽)에는 박 교수의 도장까지 찍혀있었다. 교육부 공무원이 초등학교 6학년 국정 사회 교과서 내용을 집필자 동의 없이 무단으로 수정하고 관련 서류를 위조한 사실이 드러나 파장이 거세다. 야권에서는 "정권 차원의 조직적 지휘"라며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지난해 초등학교 6학년 사회 교과서가 연구·집필 책임자 모르게 213군데나 수정된 데는 결국 교육부의 조직적·불법적 개입이 있었다는 점이 검찰 수사 결과 드러났다. 교육부는 작년 3월 연구·집필 책임자인 박용조 진주교대 교수가 "내가 모른 채 교과서가 수정됐다"고 폭로했을 때부터 최근까지 "출판사와 박 교수 사이 일로 우리는 전혀 알지 못한다"고 주장해왔다. 하지만 검찰 조사에서는 교육부가 자신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교과서 내용을 고치기 위해 민원을 조작했고, 박 교수의 도장까지 도용한 점이 드러났다.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25일 논평을 내고 "교육부가 초등 6학년 사회 교과서 집필 책임자의 동의도 없이 정권 입맛대로 역사 교육과정을 고친 사실이 밝혀졌다"며 "좌파 이념세력의 조직적 개입을 감추고자 서류 위조와 도둑날인까지 벌였다니 이쯤 되면 역사날조 정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불법 수정 교과서, 전국 6064개 초등학교서 쓰여 25일 검찰에 따르면 대전지검은 지난 5일 교육부 교과서 정책과장 A씨와 교육연구사 B씨 등 담당 공무원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혐의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및 사문서위조교사, 위조사문서행사교사 혐의 등이다. 이들은 2018학년도 초등학교 6학년 1학기 사회 교과서를 수정·보완하는 과정에서 &#

Dog baby(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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