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서 정리(업데이트)

총선: 이번 선거 결과에서 주목할 5가지 - BBC News 코리아

  2020년 4월 15일 21대 국회의원 총선결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더불어시민당)이 180석을 차지하면서 역대 최대의 거대 1당이 탄생하였습니다.

경제파탄이 현 정부의 수식어가 되고 폐업율과 실업율이 역대 최대, 북한이 선거전날에도 미사일을 발사할 정도로 안보무능, 역대급 전염병으로 200명 이상 사망한 시점에서 나온 결과여서 더 큰 충격이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의혹이 있어 의아스러운 부분들을 아래와 같이 정리합니다.



1) 지역구에서는 여당인 더불어 민주당이 압승하였지만 비례대표는 미래한국당이 더 많이 차지 하였습니다.(여당을 진보연합으로 26으로 본다고 하더라도 비례에서 보수가 차지하는 비율은 73%이지만 지역선거에서는 52%로 큰 차이가 있습니다.

비교적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동일하게 투표하는 유권자의 성향을 보았을 때 지역구는 민주당에 비례대표는 한국당에 투표했을지 의문입니다.

이번 비례대표는 지역구와 다르게 수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2) 비례 대표에 대한 의문

투표를 경험이 있는분들은 당연한 상식인것이 기표를 하고 투표함에 넣기 전에 한번 이상 접습니다. 비밀선거를 위해 당연히 취하는 행동이며 이번 같이 긴 투표용지의 경우 당연한 행동입니다.

하지만 남양주 관외 사전투표 참관인 증언에 따르면 사진과 같이 접은 자국이 없는 투표용지가 뭉텅이로 나왔고 그것은 100프로가 더불어시민당으로 기표되어있었으며 

그 투표는 "관외사전투표" 였습니다.

정리하면 관외사전투표 결과 100% 더불어 시민당이었고 관외투표 봉투에 보관되어 있었지만 접어진 흔적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https://youtu.be/_FgNeKU1wdA





3) 투표함 봉인지 문제

유권자의 투표가 마치면 표는 투표함에 보관 되어 있다가 개표소로 이동하여 개표가 이루어 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투표소에서 개표소까지 안전하게 보관 관리 되어야 하기 때문에 투표함 봉인지에 투표 관리인과 참관인이 서명을 하게 됩니다.

특히 사전 투표의 경우 개표까지 몇일의 차이가 있기때문에 봉인지관리는 필수 입니다.

하지만 개표소에 도착하였을때 봉인지를 확인할 시간을 주지 않고 개표 선언을 해버린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하지만 봉인지를 폐기하기전에 일부를 회수하여 서명을 비교하였습니다.



그리고 서명이 다른것을 확인 되었습니다.



투표 참관인으로 활동한 정대연씨는 혹시몰라 서명한후 촬영해 두었고, 개표소로 이동하여 투표함을 확인해 보니 본이 서명한 서명이 아니어서 항의 하였으나, 경찰에 소란을 일으킨다고 투표장에서 쫒겨나기도 하였습니다.






심지어 가짜 서명한자가 투표관리관 박환옥씨를 박찬옥이라고 잘못 읽어 서명하기도 함.


4) 관외 사전투표함의 부실한 관리

우선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보도자료로낸 팩트체크'사전투표함 의혹'의 일부입니다.

누구나 보관상황을 확인 할수 있다고 하였는데 실제로는 어떻게 진행이 되었을까요?




https://youtu.be/ZQLkTrsgfcg

관외 사전투표함은 보인되지 않은 봉투채로 집배원과 경찰이 우체국으로 이동합니다.

우체국으로 이동한후 보안시설이라는 이유로 아무도 보지 못합니다.



https://youtu.be/jxdjvNS33cU

선거부정 감시 시민단체에서 관외사전투표를 추적하여 우체국 까지 따라 갔지만 선관위에 항의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분류 작업을 확인 하지 못하였습니다.

선관위가 보도하고 스스로 밑줄로 강조까지한 '누구나 보관상황을 확인'한다는 현실은 CCTV에 신문지로 가린 모습입니다.

위에서 봉인지 문제, 사전 투표함 관리 부실 등의 문제점이 들어 났고 이로 인해서 어떠한 결과가 나왔는지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5) 투표 결과 (숫자는 진실을 알고있다.)



후보간의 투표율을 확인해 보면 사전 투표와 본투표의 득표율이 12%에서 16%까지도 차이가 나는 경향이 발견되었습니다.

그리고 차이가 나는 모든 곳에서 보수 보다는 진보세력이 월등히 높은 득표를 하였습니다.

이것은 20대 총선의 사전투표와 본투표간의 득표율을 비교했을때도 일반적이지 않은 수치입니다.




와 같은 본투표와 사전 투표가 비슷한 비율을 보이는 것이 일반적이고 상식에 맞습니다.


하지만 이번 총선에서 보면 이상한 곳이 한두군데가 아닙니다.

(데이터는 진보의 득표수를 보수의 득표수로 나눈 값으로 1보다 크면 진보가 우세입니다)







와 같이 선거일 투표와 사전투표의 차이가 기본적으로 0.5이상 나고 있습니다.

이건이 어떠한 문제가 있는지 세부적으로 보면 알수 있습니다.



위 자료는 송파을 자료로 배현진(빨간박스)과 최재성(파란박스)의 세부 득표율입니다.

결과 본투표에서는 배현진이 거의 배이상의 득표율을 보이지만 사전투표에서는 최재성이 압도적으로 우세합니다.

하지만 송파을은 본투표에서 배현진의 득표가 압도적이어서 사전투표가 결과를 바꾸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광진을의 경우에는 사전 투표가 결과를 바꾸었습니다.



본투표날 오세훈은 54% 고민정은 45%로 오세훈이 8.41% 이겼지만

사전투표에서 고민정 59%로 오세훈 29%로 18.1%차이가나

결국 2.6%차이로 고민정이 당선되었습니다. 고민정의 경우 본투표와 사전투표 득표율의 차이가 13%나 납니다.


경합지역이 아닌곳을 확인해 보면 위의 자료들이 얼마나 이상한지 더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고양갑의 당선인 심상정의 경우 사전투표 득표율은 38.9% 본 투표일 득표율은 39.1%로 0.2%의 차이 밖에 나지 않는다.


더 세부적인 자료는 수성을의 자료로 확인해 보자.


놀라울 정도로 사전투표와 본 투표와의 득표율이 비슷합니다.


또한 관내득표와 관외 득표율을 보면 놀라운 비율을 발견하였습니다.

본투표는 투표일에 투표하는 것이고 사전 투표는 투표일 전에 미리 투표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사전 투표는 2가지 형태로 나뉩니다. 자기 지역에서 투표하는 관내사전투표와 다른 지역에서 투표하는 관외 사전 투표입니다.

기본적으로 자기 지역에서 투표하는 관내 사전투표가 관외 사전 투표 보다 많습니다.

하지만 관내 사전투표와 관외 사전 투표와 상관관계가 있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후보간 관내, 관외 사전투표수에 대한 연관 관계가 있을까요?

A지역에 김정은 후보와 박정희 후보를 각각 지지하는 유권자가 동일한 비율로 관외에서 사전 투표할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그리고 그러한 현상이 발생한 지역구가 많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건가요? 



세 후보 모두 관내사전 득표수에 약0.39라는 비율로  관외사전 득표수가 나왔습니다.



세부적으로 분석해 보면 위와 같습니다.
(설명 : https://youtu.be/QKTpjohaqV8?t=338)












여긴 특이하게 민주당은 0.39비율로 통합당은 0.30비율로 적용했습니다.

가적으로도 

영등포 갑 :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관내사전 득표수(24,832) x 0.3541 = 8,793(실제 관외사전=8,792)
                미래통합당 문병호 관내사전 득표수(11,961) x 0.3424 = 4,095(실제 관외사전=4,096) 

송파 병 :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관내사전 득표수(26,646) x 0.3144 = 8,377(실제 관외사전=8,377)
             미래통합당 김근식 의 관내사전 득표수(15,684) x 0.3183= 4,992 (실제 관외사전=4,992)

인천 남동구: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관내사전 득표수 (22,911) x 0.35175 = 8,059(실제 관외사전=8,059)
                  미래통합당 유정복 관내사전 득표수 (13,959) x 0.3557 = 4,966(실제 관외사전=4,966)



여러곳에서 전혀 상관 없는 관내사전투표와 관외사전투표간의 연관 관계가 나오는 기현상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우연이 반복되면????? 


비율의 숫자가 중요한게 아니라 일정한 수가 나오는게 중요합니다.


이번 투표에서는 많은 지역구가 사전 투표로 결과가 많이 갈렸고 민주당이 본투표와 다르게 사전투표에서 압승을 거두었다고 하였습니다.

그 사전투표는 누가 했을까요? 결과면 보면 현 정부 지지율이 높은 30~40대가 대부분이여야 하지 않을까요?

하지만


새벽 사전투표함이 열리자… 곳곳서 승패가 뒤집혔다 - 조선닷컴 - 정치 ...

이번 사전 투표는 50대 이상이 59.86%였습니다.

리얼미터 홈페이지 캡처

현 정권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60대 이상이 이번 사전 투표의 30.08%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위에 이야기를 통계학적 그래프로 그려보면 아름다운 그래프가 그려집니다.

우한폐렴의 중국 확진자 증가 그래프를 보는것 같습니다.

문제는 중국의 확진자 증가 그래프를 믿는 지성인은 없다는 것이죠.
결론적으로

1. 이번선거는 사전투표가 승패를 갈랐음. 지역구 253곳중 24곳은 3%차이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4/17/2020041700135.html)

2. 사전 투표 관리의 문제점이 발견됨(운송, 봉인지 관리, 서명이 다른 증거, 관외사전투표 비례대표용지가 접혀져 있지 않았고 100% 시민당이 득표)

3. 우연히 경합지역 사전투표에서만 민주당 지지세력이 일괄적으로 12~15%정도 많이 득표함.

4. 사전투표 결과 서울의 모든 지역에서(보수가 우위한 강남 포함) 여당이 야당의 2배를 받음.

5. 연관관계가 없는 관내 사전투표와 관외 사전투표간에 상수가 있고 많은 지역에서 타후보간 같은 비율의 결과가 나옴.

6. 사전투표로 사람들은 민주당을 지지하였지만 비례는 한국당에 투표하는 이상한 투표를 함. 

7. 이번 21대 총선 사전투표율은 26%로 역대급이었으며 현 정권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50대 이상이 59.8%이상이었음



보너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4/13/2020041301748.html






추가 보충 자료

공병호 TV 우연의 일치? - https://youtu.be/FWlODz2LCRU

이상한 일이다 - https://youtu.be/QKTpjohaqV8

가로세로 연구소 - https://youtu.be/6LEWsm2iSiM

댓글

  1. http://info.nec.go.kr/

    각 후보자의 득표 결과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답글삭제
  2. 작성자가 댓글을 삭제했습니다.

    답글삭제
  3. 따로 설명할 방법이 없네요.
    저는 어떻던 부정선거임에 틀림없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읍니다.

    답글삭제
    답글
    1. 언론도 야당도 정말 중요한 정보에는 침묵하고 음모론프레임으로 진실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삭제
  4. 위 내용을 보고서 정상선거
    였다고 보는자는 정신이상자

    그러나 가장 큰문제는
    사실이 그렇다 치드라도
    낙선한 후보들 당사자가
    투표지 보존신청 등과같은
    절차를 해야하는데
    오늘 이시간까지는
    꿀먹은 벙어리 같이

    기대합니다
    다음 대선을 위해서라도
    사전투표 와 전자개표기
    는 분명히 정리되어야 할것입니다

    답글삭제
    답글
    1. 많은 분들이 억울하고 분하지만 다음을 기약하자고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부정투표가 일어나고 사회주의가 진행되면 우리에게 다음이 있을까요?

      통계학자가 말한대로 이것은 합리적 의심이 아닌 결정적 의심입니다.

      삭제
    2. 다행입니다. 4.22 민경욱 의원이 투표지 보존신청 낸다고 합니다.

      의심이 있다면 풀어야지요. 동네 이장선거도 아니고. ~~ 재검표 끝까지 가봅시다.

      삭제
  5. 총체적 부정선거-- 조해주 선관위와 더불어망할당이 합작모의한 정황증거 수두룩함! 4.15총선 무효 선언하고 관계자 전원 구속수사 해야한다! 이게 나라냐??

    답글삭제
  6. 작성자님 안녕하세요? 더뉴스코리아 발행인 김두용입니다.
    사전투표 의혹에 관해 뉴스게재하고싶은데
    작성자님의 자료가 정확한 것 같아 기사에 참고하려합니다.
    아까 댓글을 게시했는데 사라진 것 같아 다시 댓글작성합니다.
    연락처를 알려주신다면 연락드리겠습니다.
    또는 해당 댓글의 가부를 남겨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ㅡ더뉴스코리아 발행인 김두용 (010-7762-3114)

    답글삭제
    답글
    1. 제가 해외 거주자라 답이 늦었습니다.

      얼마든지 인용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저도 위의 내용들은 인터넷에 떠도는 자료들을 모아서 정리해 둔것이며 많은 사람들이 같이 고민하고 진실이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삭제
  7. 그러니까 하고싶으신 말은 미래통합당이 이기면 그건 조작이 아니고 민주당이 이기면 조작이다라는 거네요

    답글삭제
    답글
    1. 지나가는 님 말씀하신 내용은 제글에 들어가 있지 않은데 잘 못 이해하시거나

      읽지 않으신거 같아요

      삭제
  8. 선거는 민주주의 꽃 입니다. 이런 꽃을 저들은 욕심때문에 짖밟고 죽였습니다.
    천벌을 받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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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박근혜가 대통령 당선되었을때도 이런 난리가 있었다는 것.. 그리고 영화도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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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1. 음모론 전문가 김어준씨가 더플랜이라는 영화를 만들었죠

      누가 의문을 제기하던 모든 유권자가 만족할 수 있게 의혹이 해명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영화까지 만들었지만 지금 같이 다양한 문제와 의혹과 의문을 남긴 선거는 없었습니다.

      삭제
  10. 깔끔한 정리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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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감사합니다. 닥분에 쉽게 이해되었습니다.
    다음에 심판? 말도 안되는 소리. 이대로 넘어가면 내일이면 잊혀지고 또 당합니다.
    이승만시절 315부정선거 뭔지 잘 몰라도 이것만큼 엄청나지는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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